에이씨케이, 먹거리 공간 환경개선 나서

고구려짬뽕푸드와 MOU, 청정한 공기 책임져

정진욱 | press@hkbs.co.kr | 2014.03.10 09:55

[환경일보] 정진욱 기자 = 에이씨케이㈜(대표 백남현)와 ㈜고구려짬뽕푸드(회장 김경열)는 지난 3월7일 고구려짬뽕푸드 본사에서 환경 개선과 실내공기질의 향상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상호간 협약을 통해 ㈜고구려짬뽕푸드는 에이씨케이㈜의 환경 사업 기술 및 내용을 널리 소개하고 에이씨케이㈜는 ㈜고구려짬뽕푸드 모든 매장의 실내공기질 및 쾌적한 환경과 편의시설을 책임지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고구려짬뽕푸드 김경열 회장은 인사말에서 “먹거리 문화는 우리생활 주변에서 오염된 실내환경과 쉽게 접하는 장소로 앞으로도 환경개선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자연친화적인 청정 먹거리 제공은 물론 쾌적한 실내공간 이용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이씨케이㈜는 용인대학교 김영규 교수가 개발해 특허 및 각종 인증서를 취득한 새집증후군제거제인 C-ZONE을 사용해 ㈜고구려짬뽕푸드 새집증후군제거 시공을 실시하고 바이러스차단제를 설치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두 기업은 고객들이 쾌적한 실내환경에서 더욱 풍성해진 맛을 즐기고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청정한 실내공간이 상시 제공되도록 상호 협력하고 생활환경의 실내공기질 향상과 개선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및 홍보활동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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