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감염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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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7,341회 작성일Date 14-01-23 09:43본문
해마다 찾아오는 골칫덩이 단골손님도 있고, 꼭 피하고 싶은 악명 높은 불청객도 있다. 봄이 시작되기 전, 딱 요즘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옮기 쉬운 질병을 알아봤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소아과 김영훈 교수의 조언을 빌려 위험도순으로 살펴보자.
수족구병은 예방백신이 없다. 게다가 원인이 되는 장 바이러스가 70여 종에 달하기 때문에 한번 수족구병을 앓았더라도 다시 걸릴 수 있다. 수족구병 자체는 손, 발, 입에 발진이 생기고 가끔 미열이 나는 정도의 가벼운 병이다. 문제는 바이러스가 다른 곳으로도 옮을 수 있다는 것이다.
수족구병의 병원체인 장 바이러스는 혈액을 타고 곳곳으로 돌아다니는데 피부에 침투하면 수족구병을, 뇌에 침투하면 뇌 수막염을, 간에서는 간염을, 심장에서는 심근염을 발병시킬 수 있다.
주로 생후 6개월에서 5세 미만 영유아에게 발생하기 때문에 해마다 3월경이면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엄마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수족구를 걱정하게 된다.
하지만, 이젠 걱정 걱정마세요 G-sol(지 솔)을 설치하면 바이러스 걱정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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