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에이씨케이㈜(대표 백남현)와 ㈜핸디맨닥터(대표 남궁선)는 지난 3월26일 ㈜핸디맨닥터 본사에서 상호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발전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에이씨케이㈜는 석면비산방지, 바이러스차단, 새집증후군제거, 라돈제거뿐만 아니라 친환경제품의 연구 개발 등 환경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핸디맨닥터는 전기설비, 선반 설치, 에어컨 설치, 조명교체와 같은 간단한 작업부터 화장실 보수, 싱크대나 욕실 리모델링, 인테리어 리모델링 등 어려운 작업까지 모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집, 사무실, 사업장 등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편사항을 해소를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협약 내용은 에이씨케이㈜의 환경사업과 ㈜핸디맨닥터의 주거 공간 개조 및 수리 사업의 연관성을 살려 상호간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소비자들이 에이씨케이㈜의 모든 제품들을 ㈜핸디맨닥터 60여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제휴에 따라 두 기업은 고객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고 쾌적하고 좋은 생활환경을 향유할 수 있는 인간의 기본 권리인 환경권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고객들에게 주거 공간의 쾌적한 환경과 생활의 편의를 동시에 제공하도록 홍보활동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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